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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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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glad 가버리면 1주일동안 작업을 못하는데,
뼈대도 안만들었기에 그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중력때문에 형태가 일그러 질것이 뻔해서...

얼른 끝내버리기로 결정.



대략 완성인 상태




여기다 들고 있는 책 만들고,
눈을 살짝 그려줬습니다.






받침대 역할인 책더미는 따로 작업.
파츄리 목부분에 리본을 넣고,
자잘한 주름과 마무리 처리를 해줬습니다.


눈은 그리는게 이상해서, 다시 문질러 버림 =_=

그리고 오븐으로,,,,

130도에 15분구웠습니다.(15분쭉은 아니고, 처음이니까 무서워서 5분하고 상태보고, 다시 5분하고...)






...........
근데 사실 저거 굉장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너무 오래구웠는지 오른쪽 망토(사진에는 안나오지만)에 금이 가버렸고,
책더미와 파츄리를 연결해서 구워야 했는데, 따로 작업해서 해보니 서로 요철(기울기)가 맞지 않아서
위에 올려놓을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책더미 책끼리도 다 분리되어버리는...

어떻게든 위에 세워놓긴 했는데, 그냥 손으로 툭치면 떨어져버리는 상태라는 겁니다.

그냥 순간접착제 사서 붙여버릴까...



남은건, 표면정리, 짜잘한 디테일, 도색인데...


귀찮아서 일단은 여기서 잠시 중단합니다.

언젠가 또 작업할날이 있겠죠.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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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nShin
졸리니까 사진 얼른 올리고 떠나야징...


예고한 대로, 망토와 팔을 먼저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제 양 팔과 손 적당히 완성

뒤는 이렇게 되있어요.



흠냐냐... 작업속도가 너무 더뎌서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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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nShin
영야초를 접하면서 동방에 빠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피규어를 모으고 싶어졌다...


그런데 우리나라엔 동방피규어 별로 안팔드라. 그나마 사이트 4군데정도에서 동방피겨를 찾았는데,
있는것들도 죄다 매진.

재고 있는 것들도 죄다 10~ 16만원... 미쳤지 미쳤어...

그런고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목표는 이거.




이거다!!!




사실 내가 갖고 싶었던 피규어는 이게 아닌데,
난 파츄리는 알지도 못하는데,

이걸 선택한 이유는,
'괜히 처음부터 마리사 같은거 했다가 실패하면 마음속 이미지파괴가 장난아니잖아?'
그래서 걍 만만해 보이는 파츄리 피규어로 =_=






전에만든 공의경계 시키 피규어는 찰흙에 작업해서 석고틀로 뜨는 거였는데,
이건 시간과 노력이 장난아니게 든다. 게다가 난 이제 그럴 시간 여유도 없고.
요즘 인터넷 보니까 재료로 슈퍼스컬피를 쓰면
-손에 안묻음
-독성없음
-굽기전엔 안굳음
-걍좋음
이라네? 그래서 스컬피란 걸로 만들기로 결정.


요것이 스컬피 이렷다
인터넷에서 14000쯤에 샀는데, 생각외로 크기가 작아서 놀랐다.
싼 재료는 아니넹.

첫느낌은 딱딱한데, 원하는 만큼 떼어내서 주물주물 반죽해주면 지점토처럼
부드러워 집니다.
손에 안묻긴 한데, 이상하게 작업 후 손을 씻으면 비누가 안묻네요. 뭐랄까, 비누기가 미끌미끌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두번 정도 씻어야 원래 손가락 느낌이 돌아옴. 눈에 안보이는 뭐가 묻긴 하나본데 -_=


학교옆 화방에서 구입한 철사. 뼈대만들라고. 1000원쯤?


만들면서 참고하려고 세이버 피규어를 앞에 뒀다.
정말 공부가 잘될것 같은 책상이 만들어졌다.




일단,
철사로 뼈대를 만들어줍니다.


........
...
처음이니까 욕심부릴 필욘 없어요.
뻐대는 어차피 드러나지도 않고 하면서 수정하면 되니까.










이제 뼈대에다가 스컬피를 붙여 줍시다.









엄훠나
저주인형탄생..




무시하고 그냥 진행하다가,
'아놔 빡쳐'


다시 해체.
재작업.




스컬피를 처음 써보다 보니 어떻게 작업할지 몰라서,
각 몸 파트를 조금씩 작업하고 붙이는 방식으로 갈 거 같습니다.

일단 굳지 않는게 단점으로는, 이쪽을 작업할라카면
반대쪽이 압력으로(손으로 받치니깐) 망가지는 일이 생기네요.










작업하기 불편해서 옆머리는 떼어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체부분에 큰 주름을 넣어줬습니다



이제 팔하고 외투를 만들어 줘야겠네요. 이런 파츠들은 어느정토 형태 잡은후에 어께에 철사와 함께
붙여버릴 생각인데, 잘 붙을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작업이 잘되면 좋겠지만,
잠재적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1. 뼈대를 안만들었습니다 - 빡쳐서 해체하면서 뼈대를 다 잘라버렸기에, 지금 철사는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부분밖에 없습니다.
전고가 높은 작품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지만, 작업하면서 변형되지(혹은 중력이라던가) 않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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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hn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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